한국 서울 강남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은 지난 01월 01일 직원들 사이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면서 01월 08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추가 24시간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운영하는 세븐럭(Seven Luck) 카지노는 초기 4명의 직원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01월 0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임시 폐쇄를 시작했습니다.
세븐럭은 01월 06일 목요일 오후 2시에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4명의 추가 직원이 코로나19(COVID-19) 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금요일 같은 시간까지 폐쇄가 연장되었으며, 세븐럭 홈페이지에는 폐쇄 기간 연장을 알리는 공지문을 통해 “폐쇄조치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이자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으며, "임시 휴관 기간 동안 철저한 소독과 예방 조치를 통해 고객님들의 안전한 체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여 발표했습니다.
공지문에는 또 다른 서울의 GKL 행사장과 부산 남부의 한 행사장을 언급하며 “강북 힐튼과 부산 롯데는 정상 운영 중”이라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의 재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했으며,이 조치는 최소한 01월 16일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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